기사입력 2018.11.13 09:08 / 기사수정 2018.11.13 09: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대한민국 2030 은주들을 격공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새 인물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 전개로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은주의 방'은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2030 여성들의 절대 공감을 사며 포털 검색어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SNS를 도배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작진 "2030 은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한다"며 "1화가 인트로였다면 2화부터는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고 은주와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으로 더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주의 방’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끄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는 오늘 방송에 더욱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전하는 감상포인트를 정리했다.
첫째, 은주에게 호감 보이는 완벽 연하남 재현의 출현
재현(윤지온 분)은 좋은 집안, 훈훈한 외모, 탄탄한 몸매에 미친 사교성까지 갖춘 엄친아. 디자인과 재학생으로 은주의 SNS를 팔로업하며 영감을 얻고 호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극 중 은주의 19년 차 남사친 민석(김재영)과 은주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의식한다. 민석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되면서도 민석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능력과 실력을 높이 사며 남자들끼리의 묘한 케미도 발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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