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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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완선 "'야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6개월간 방송 정지"

기사입력 2018.11.12 21: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6개월간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완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유기묘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간단한 인테리어 팁을 전하며 인터뷰 시작을 알렸다.

김완선은 1986년 17세 나이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는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활동했다. 김완선은 이후 1991년 10대 가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김완선은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도 알렸다. 김완선은 '오늘 밤' 활동 당시 "제 의상이 다 막혀 있잖나. 살이 보이는 곳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야하다고 정지를 받았다. 음악을 듣고 표현을 하는 거잖나. 표현하려고 표정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나. 그게 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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