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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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장혁, 신약회사 직원 등장에 '불길+긴장'

기사입력 2018.10.22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신약회사 직원의 등장에 긴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3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박실장(이규호)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후배 차지우(김재경)와 함께 술을 한 잔 하고는 차 뒷좌석에 탔다. 유지철이 부른 대리기사가 먼저 와 있었는데 박실장이었다.

유지철은 대리기사가 지난번 신약 피험자 선정을 하러 갔던 제약회사 직원임을 알고 놀랐다.

박실장은 "유지철 선수 맞죠? 김윤수 씨라 불러드려야 하나?"라고 말했다. 유지철은 당시 친구 김윤수의 이름을 빌려 혈액검사를 했던 터라 뜨끔했다.

박실장은 요즘 계속 승리를 거두는 유지철의 경기력은 언급하며 비결이 있는지 물었다. 유지철은 사실 그 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약의 효과로 경기를 이기고 있어 당황하며 박실장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에 불길함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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