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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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첫 녹화에서 민경훈 '소망' 답이 제일 창피했다"

기사입력 2018.09.26 18:4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이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송은이, 김용만, 정형돈, 김숙, 민경훈이 퀴즈쇼에 도전했다. 

이날 문제아들은 다시 한 번 옥탑방에 모였다. 정형돈은 첫 녹화를 떠올리며 "리얼로 창피한 건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훈은 "누가 제일 창피했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소망이 제일 창피했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훈은 '해태상 아래에 묻혀있는 것'을 묻는 문제에 '소망'이라고 답한 것. 정형돈은 "소망 심을 거면 사랑, 희망은 왜 안 심었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답이 세 가지였으면 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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