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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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진우, 3살 연하 승무원과 1년 열애 끝 결혼...주례는 손병호

기사입력 2018.09.08 11:48 / 기사수정 2018.09.08 12: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진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진우는 오늘(8일) 서울의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진우와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우 손병호가 맡는다고. 

김진우는 결혼 전 예비 아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있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는 비연예인인 점은 생각해 조심스러워하며 말을 아끼기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1년 여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선남선녀 같은 수려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삼총사' 등 여러 뮤지컬과 드라마 '로드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더 이상은 못 참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리멤버-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듀오웨드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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