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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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시어머니표 요리 도전에 '진땀'

기사입력 2018.08.29 21: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시어머니표 고추장 멸치볶음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 민지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고추장 멸치볶음을 도전했다. 남편 김형균은 제육볶음 재료와 산낙지를 사와 민지영을 당황케 했고, "아무래도 내일 엄마 아빠 여행 가는데 힘 좀 돋아드리려고 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균은 부모님을 모시러 주차장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시어머니는 민지영이 멸치볶음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물이 부족하다"며 조언을 했다. 결국 시어머니는 멸치볶음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며느리 민지영에 "너 나 멸치볶음 시키려고 딱 나 도착할 시간에 이거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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