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0
경제

1962년부터 딸라소 코스메틱을 출시한 역사 깊은 브랜드는 '알고덤'

기사입력 2018.08.23 16:2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딸라소 코스메틱(해양 성분 화장품)을 1962년부터 출시한 역사 깊은 브랜드로 프랑스의 길버트 제약회사의 알고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길버트 그룹은 프랑스에서 1904년 파리의 알렉산더 길버트 약사가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포뮬라를 제조, 피부개선을 위해 설립된 연구소 “Laboratoires Gilbert” 모태로 2018년 기준 115년 이상 역사를 유지해오면서 성장해 왔다.

길버트 그룹은 설립 초기의 자연주의 레시피를 최대한 유지해오며 1962년 유네스코의 마린 에너지를 담은 브랜드 “알고덤”을 출시한다. 특히 알고덤은 스파까지 같이 본사에서 운영하는 등 길버트 그룹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

알고덤은 해수 1000리터와 해조류 200k의 피부 유효 성분을 길버트 그룹만의 고농축 기술력으로 세럼 한 병에 압축한 원조 딸라소 세럼으로 효과가 뛰어나다. 1회 사용 즉시 피부 수분이 252% 이상 증가하고 리프팅 효과가 112% 개선되는 등 공식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길버트 그룹의 규모는 2018년 길버트 홈페이지 정보기준으로 통합매출 1억 8천만 유로(원화기준 2,329억) 국제적으로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1만 7천개 약국을 포함한 전세계 6만개 약국 유통체인, 3400개의 병원, 25개의 알고덤 스파, 9개의 자회사와 86개 유통국가를 보유한 코스메틱 기업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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