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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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수용 "'비스' 출연 이후 슈스 등극… 광고 4편 찍었다"

기사입력 2018.08.14 20:5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수용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납량특집! 썸 타는 브로맨스'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남희석, 김수용, 방송인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코미디언 연습생 문상훈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나래는 "김수용이 과거 '비스' 출연 이후 슈스에 등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수용은 "핫초코, 화장품, 게임, 항공사 광고 4편을 찍었다. '비스' 덕분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하반기 목표에 대해서는 "올 가을에는 좀 웃겨야겠다"라며 "상반기 목표는 '잘리지 말자'였다. 끼니를 거르고 쪽잠 자는 게 꿈이다. 연예인들이 인터뷰할 때 푹 자고 싶다고 말하는데 나는 데뷔한 이후 한정식 식당을 다녀와도 녹화에 늦지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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