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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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김동영, 재벌 2세였다…이주우 정체 알고는 '기겁'

기사입력 2018.08.13 22:0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 김동영의 정체가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9회에서는 이서연(이주우 분)이 친구들과 스키장에 가게됐다.

이날 이서연은 스키장에 가기 위해 친구의 집에 잠시 들렸다. 그녀의 친구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우연히 그곳에서 배병삼(김동영)을 본 이서연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스키장에 간 이서연은 셀카를 찍으려다 카메라에 포착된 배병삼을 보고는 기겁했다. 그를 알아본 친구는 "쟤 우리 아파트 산다. BS 실업 외동 아들이단다. 이 리조트 인수한다더니 올해도 여기서 송년회 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연은 배병삼이 재벌 2세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친구들에게 "배병삼, BS 실업 아들인줄 알고 있었느냐"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구대영은 "BS 실업이면 100대 기업 이지 않느냐. 얘는 얼굴에 돈이 없지 않느냐"라고 믿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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