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4 00: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쌈디, 기안84와 헨리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한 쌈디, 기안84-헨리의 중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는 부산에서 올라온 부모님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쌈디 부모님은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 아버지는 무뚝뚝한 경상도 아버지 이미지와 다르게 평화를 사랑하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쌈디 어머니는 집 상태부터 시작해 마지막에는 결혼으로 폭풍잔소리를 쏟아냈다. 쌈디 아버지는 아내와 아들이 티격태격할 때마다 중간에서 중재자 역할을 했다.
쌈디 어머니는 쌈디가 사주는 보양식을 먹으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 아들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쌈디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눈물에 당황하며 미안했는지 음식을 먼저 챙겨드렸다.
쌈디는 저녁 때 있을 공연 스케줄을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오랜 공백 기간 후 갖는 공연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공연장에는 쌈디 부모님도 와 있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