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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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즌5로 돌아올 '신서유기', 뉴페이스와 함께 빅재미 선사할까

기사입력 2018.07.30 17:50 / 기사수정 2018.07.30 17:4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tvN 대표 예능 '신서유기'가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30일 한 매체는 '신서유기'팀이 다섯 번째 시즌을 위해 오는 8월 3일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신서유기' 팀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불가"라고 답했다. tvN 측은 "'신서유기'의 출국 일정 및 촬영 장소는 안전상의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서유기5'는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곧 출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성은 9월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시즌5가 시작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전했다. 시즌1부터 지난 시즌 4까지 멤버들은 서로 끈끈한 케미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빅웃음까지 선사하며 화제성까지 놓치지 않았기 때문. 또한 앞서 나영석 PD는 '꽃할배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후속작품으로 '신서유기5'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정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신서유기'는 이승기가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면서 안재현이 빈자리를 채웠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위너의 송민호가 합류하며 구·신세대 간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2TV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은 '신서유기'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시즌을 거듭하면서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멤버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위너 송민호는 새로운 강라인으로 합류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신서유기5'는 한 차례 멤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슈퍼주니어 규현은 군입대를 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새 시즌에 열광하면서도 규현의 빈 자리를 채울 멤버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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