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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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중훈, 어머니 생각에 눈물 "왜 미안하다고 하시냐"

기사입력 2018.07.08 21:54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중훈이 어머니를 떠올리다 눈물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중훈이 어머니를 생각하다 눈물 흘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중훈은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막내니까 연세가 많으시다. 정신도 맑지 않으실 때도 있고 거동이 불편하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중훈은 "가끔 미안하다고 그러신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중훈은 눈물 흘렸고, "'무슨 미안하다고 하시냐고. 키운다고 고생하셨는데 대접 받으셔야죠'라고 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건모 엄마는 "어머니 입장에서도 '더 잘 해줄 걸'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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