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6 23: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박형식을 발견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2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고연우(박형식)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VIP 클라이언트인 박회장으로부터 고소를 당하며 시니어 파트너 승진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강하연(진희경)은 최강석에게 박회장 건을 해결하고 박회장 대신 조위원을 클라이언트로 모셔오라고 했다. 공익사건도 하나 맡으라고 했다.
최강석은 일단 공익사건은 고연우에게 맡겨 놨다. 고연우가 해결해야 할 공익사건은 성희롱으로 인한 부당해고 건이었다. 고연우는 피해자 김미숙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최강석은 조위원을 움직일 카드를 들고 찾아갔다. 조위원은 최강석이 내민 카드를 받아들여 법률고문을 강&함으로 옮기기로 했다.
최강석은 박회장의 고소를 취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우연히 고연우의 도움을 받게 됐다. 고연우가 박회장 아들 박준표(이이경)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 고연우는 박준표가 마약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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