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9 15:23 / 기사수정 2018.03.29 15: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감독이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형민 감독은 "드라마의 흥행 요소에는 작품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런데 이 작품은 특히 연기력이 승부수인 작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 면에서 김명민의 캐스팅은 매우 만족한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 역시 백미경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염두한 캐스팅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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