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1 18:4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자신도 모르게 군대 얘기로 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를 추측하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사부의 시간표를 보고 경악했다. 막노동, 초고강도막노동이 있었기 때문. 제자들은 사부에 대해 추측하며 사부를 만나러 향했다.
양세형이 "'악'자 들어가는 산이 되게 힘든 산이잖아"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바로 "내가 천리행군 마지막 날 월악산 넘었잖아"라며 군대 무용담을 장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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