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0 22:13 / 기사수정 2017.10.10 22:1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의 마음이 흔들렸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5회에서는 박정우(김재욱 분)가 이현수(서현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양세종)은 이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이현수는 박정우의 차에 타고 있었고, 온정선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박정우는 이현수의 집 앞에 내렸고, 이현수는 "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박정우는 "죄송해요,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나한테 그런 말하지 마. 내가 너한테 준 배려에 대한 다른 말 듣고 싶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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