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커플티를 좋아하고, 사귄 날짜를 세고, 기념일을 꼭 챙기고, 바닷가 가면 하트를 그리는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한 바닷가에서 아내 심진화를 위해 대형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에 "며칠 몸이 좀 아팠는데 새삼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요양 중이지만 사진을 보며 힘내는 중. 내 사람들이 있다는 건 진심 감사한 일"이란 글로 남편 김원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으며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6년 차 부부로, 여전히 신혼 부부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