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0:46
연예

"타고난 듯"...김영철, '소두 종결자' 민호와 셀카에 부담

기사입력 2017.06.27 15:42 / 기사수정 2017.06.27 15:4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호 얼굴 작아서 뒤로 가고 있는 설정인데. 민호 얼굴은 진짜 타고난 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TV조선 '배달왔습니다' 촬영 중, 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민호는 '이기적인 소두'를 과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반면 김영철은 민호 작은 얼굴 크기가 부담스러운지, 멀찌감치 뒤로 떨어져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배달왔습니다'를 비롯해 JTBC '님과 함께 시즌2',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