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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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드라마·컴백 준비 병행 힘들었다, 새벽까지 연습"

기사입력 2017.05.14 14:3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 엔이 드라마와 그룹 활동을 바쁘게 병행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VIXX LIVE FANTASIA 백일몽' 콘서트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엔은 컴백 전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완벽한 아내'와 '터널'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 이에 대해 엔은 "멤버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이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촬영 마치고 나서도 연습을 새벽까지 했다. 다들 사랑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빈은 "엔이 숙소에서 없고 연습실에 왔다가 '으샤으샤' 하다 다시 나가고. 이런 과정이 반복됐다. 지켜볼 수가 없었다. 매일 '완벽한 터널' 촬영을 위해 나가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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