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4 06:52 / 기사수정 2016.12.24 01: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건모가 이색적인 '소주병 트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김종민과 함께 소주 300병으로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김건모는 미리 소주병을 물에 넣어놓고 라벨지 불리기에 나섰다. 이어서 도착한 김종민은 영문도 모른 채 라벨지를 제거해야했다.
300병이라는 수에 지친 두 사람은 결국 소주를 마시며 심기일전했고, 결국 소주병 트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지만, 상상 이상의 고퀄리티 트리가 완성돼 감탄을 자아냈다. 직접 만든 두 사람 또한 자축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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