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08:27 / 기사수정 2016.11.09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사남’이 달달하고 간질간질한 썸 기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솔직하게 김영광을 향하는 수애와 수애를 향한 사랑을 꾹꾹 눌러 참는 김영광의 모습이 달달하면서도 애틋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6회에서는 썸을 타는 듯 점점 가까워지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모습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심장을 찌릿하게 만들며 설렘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난길에게 달려와 까치발 포옹을 한 나리는 “다다금융과 싸움이 안된다고. 다 그만두라고. 가라고 보내줄 때 가!”라며 난길을 향한 걱정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난길은 “다른 사람만 듣지 말고 내 말만 들어”라며 박력넘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권덕봉(이수혁 분)과 도여주(조보아)의 등장으로 나리와 난길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나리는 여주가 난길에게 관심을 가질까봐 걱정스러워 했고, 난길에게 “쟤(도여주) 옆에 얼씬도 하지마 쟨 남의 것 무조건 뺏고 보는 애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난길은 “혹시 나? 내가 누군건데?”라고 대답해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난길은 나리가 덕봉과 공항에서 따로 만났다는 여주의 말에 미간을 지푸리고 괜히 나리와 덕봉의 곁에서 틱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나리씨가 따님으로서 불편하세요? 서류상의 가족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 맞냐고요? 가족맞죠? 가족끼리 밀당하는 거 아닙니다”라는 덕봉의 말에 나리를 피하기 시작한 난길. 이는 자신의 감정이 가족으로서 정리가 안되는 난길의 극약처방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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