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강한울(25)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IA는 내야수 강한울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전날(5일) 선발 투수로 나왔던 지크 스프루일을 제외했다.
올 시즌 103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2리를 기록한 강한울은 지난달 20일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6일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지만,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날 고효준을 선발 투수로 예고한 KIA는 노수광(우익수)-김선빈(유격수)-김주찬(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필(1루수)-안치홍(2루수)-이홍구(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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