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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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언니쓰 라미란·김숙, 박진영도 놀란 칼군무

기사입력 2016.07.01 23:1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제시가 언니쓰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박진영의 인정을 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JYP 연습실에서 마지막 연습에 돌입하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시는 언니쓰 안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박진영으로부터 호된 야단을 들었다. 박진영은 "내가 너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제시는 다음 날 바로 연습실에 나와 3시간을 쉴 새 없이 연습했다. 하지만 제시는 기본 동작에서 여전히 실수를 범했고, 결국 박진영의 개인 특훈을 받은 뒤 통과할 수 있었다.
 
이후 언니쓰 멤버들은 칼군무 맞추기에 돌입했다. 김숙과 라미란은 절도 있게 군무를 맞췄고, 박진영은 두 사람의 칼군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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