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CJ E&M 측이 영화 '비긴 어게인'의 드라마화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CJ E&M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긴 어게인'의 드라마화와 관련해 판권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서 "드라마국 중 한 팀에서 검토하던 여러 아이템 중 하나일 뿐이다.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CJ E&M이 영화 '비긴 어게인'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해 드라마화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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