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 부부는 결혼 9년 만에 얻은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홍지민의 딸 도로시는 곧 첫 돌을 맞을 예정이며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귀여운 외모를 보였다.
촬영을 맡은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킴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귀한 딸이라 지난 1년간 엄마, 아빠의 사랑이 지극 정성이었다"며 "도로시는 두 부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아 무척 잘 웃고 사랑스러워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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