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샌더 "네덜란드 더치페이, 번갈아 가며 대접"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샌더가 네덜란드의 더치페이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네덜란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네덜란드 출신 샌더의 등장에 독일에서 갖고 있는 네덜란드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개인적으론 무척 좋아한다"면서도 "네덜란드 사람들은 항상 캠핑카가 뒤에 달려 있다. 독일 여행 와서 돈을 안 쓰고 싶어하니 캠핑카로 숙박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더치페이'도 네덜란드 말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샌더는 "네덜란드 말이긴 한데 일상적인 말이 아니다. 오늘은 내가 내고, 다음은 네가 낸단 말이다"며 나눠 내기보단 번걸아 가면서 대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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