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천호진과 화기애애한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유아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모양 이모티콘 여섯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표현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천호진과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잔트가르가 아님을 알고 핏대를 세우기도 했던 부자지간이지만 프레임 밖에서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