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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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미소 유발 '100초 애교'

기사입력 2015.11.04 22:18

이이진 기자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을 위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은 20주년 특집호 메인 인터뷰 계획이 취소되자 위기에 빠졌다. 특히 김혜진은 기운이 없는 지성준을 걱정했다.

김혜진은 "나 보면 힘난다며. 100초 봐도 돼. 실컷 봐"라며 지성준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지성준은 웃음을 터트렸고, "20주년 특집호 제대로 나올 수 있겠지"라며 불안해했다.

또 김혜진은 "그럼. 이번 호에 누구 기사가 실리는데. 나"라며 농담을 건넸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손을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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