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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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은 "밴드, 취미로 시작했는데 일이 커졌다"

기사입력 2015.08.12 14: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취미로 시작한 밴드 합주가 일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12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간 김태균을 대신해 원더걸스가 DJ로 정찬우와 호흡을 맞췄다. 

예은은 갑자기 밴드 콘셉트로 나선 것에 대해 "각자 사실 취미로 시작했는데 유빈이 드럼을 하고 혜림이 컨트리 음악을 좋아해서 어쿠스틱 기타를 시작했다"며 "둘이 배우니 선미가 악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선미가 솔로 활동 중에 했다. 활동이나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하더라. 재미 삼아 합주를 하다보니 일이 커졌다"고 털어놨다.

원더걸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자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을 맡아 직접 연주를 하는 것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신곡 '아이 필 유'(I feel you)를 내고 3년 2개월 만에 복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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