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11:38 / 기사수정 2015.08.11 11:3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사도'를 통해 처음으로 왕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사도'에서 송강호는 아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비정한 아버지 영조로 분한다.
이날 송강호는 "극 중에서 40년 세월을 오가야 해서, 목소리같은 부분을 연구를 많이 했다. 그런 점에서 스스로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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