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과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첫 등장한 오세득 셰프는 "안녕하세요. 오세득이다"라고 담담히 자신을 소개한 뒤 "사실 작년에 프로그램 미팅을 같이 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최현석은 "오세득은 재담이 많고 다언증이 심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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