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7 07:0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수목극 최하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셈블리'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최하위다.
이날 '어셈블리'에서는 공천을 뺏긴 최인경(송윤아 분)에게 진상필(정재영)이 정치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고민 끝에 백도현(장현성)의 경제시 공천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 시각 진상필에게 공천을 뺏긴 최인경은 사무실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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