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1 15:48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희명 작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흥행카드가 될 수 있을까.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1일 첫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감각 목격자와 무감각 형사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냄보소'는 숱한 히트작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명 작가는 1993년 김희선 이민우 이정재 김남주 박지윤 이의정 김소연 등이 출연한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이름을 알린 뒤, 1998년 '미스터큐'라는 초대박 히트작을 집필했다.
1999년에도 그는 김석훈과 김희선이 주인공인 드라마 ‘토마토’를 통해 시청률 52.7%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0년 송승헌, 김규리가 주인공인 드라마 ‘팝콘’, 2001년 김민종, 송혜교의 드라마 ‘수호천사’에 이어 2002년에는 장혁과 장나라를 내세운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또다시 44.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2002년 조민수, 장동직 주연의 ‘얼음꽃’, 2003년 김희선과 고수 주연의 ‘요조숙녀’, 2006년 김명민, 남상미 주연의 ‘불량가족’등을 선보였던 이작가는 6년만인 2012년 박유천과 한지민 주연의 ‘옥탑방 왕세자’를 들고 돌아와 경쟁작품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자리를 당당히 올랐다.
지난 2013년에는 권상우와 수애, 정윤호와 김성령 등이 출연한 드라마 ‘야왕’을 통해서는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선사해 ‘흥행킹’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희명작가님은 남자 작가로서는 드물게 로맨틱 코미디를 참 재미있게 집필하시면서 숱한 흥행작도 선보이셨다”며 “이번에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하는 새로운 로코 ‘냄보소’를 통해서 2015년 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울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희명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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