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 집 공개 ⓒ tvN
▲진재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재영은 7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의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에 대한 해명과 집 공개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또 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가장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했고, 이영자와 오만석은 "게스트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의 이야기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재영 '택시'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럭셔리하우스, 방송으로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진재영, 럭셔리하우스 갖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진재영, 사진으로만 봐도 집 진짜 넓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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