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0:30
연예

'마마' 송윤아, 정준호 찾아 국내로 돌아왔지만 결국 외면했다

기사입력 2014.08.02 22:57 / 기사수정 2014.08.04 09:46

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국내로 돌아왔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송윤아가 국내로 돌아왔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정준호를 찾아갔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첫방송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문태주(정준호)의 가정의 뒷 조사를 한 후 국내로 돌아왔다.

이날 한승희는 캐나다에서 돌아혼 후 곧장 문태주의 회사를 찾았고, 그가 부재중이라는 말에 사무실 여직원에게 1층 카페에서 기다리겠다는 메모를 남겼다.

이후 그녀는 문태주를 기다리면서 그가 서지은(문정희)과 결혼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문태주와 한승희는 사랑하던 사이였지만 문태주의 배신으로 한승희는 혼자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문태주와 서지은의 결혼식을 찾아갔지만 어쩌지 못하고 그냥 뒤돌아섰던 것.

현재로 돌아와 한승희는 문태주가 카페로 들어서자 막상 그를 바라보지 못했고, 행여나 그가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