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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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외모' 미스코리아 선, 방송서 겨털 노출 '창피'

기사입력 2014.07.16 14:01 / 기사수정 2014.07.17 14:40

대중문화부 기자
ⓒ KBS 방송화면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입상자의 털털한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KBS 2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3일 - 미인의 조건' 편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합숙 장면이 공개됐다.

이 중 스스로 머리 손질을 하는 한 참가자의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머리 손질을 직접 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다. 과거와 달리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본선 대회에서 화장과 머리 손질을 스스로 하도록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후보자 안인희는 "예전에는 (머리 손질과 화장을) 원장님이 다 해주셨는데, 이번 대회에는 개인적으로 출전한 친구가 많다. 의외로 그런 부분을 잘 모르는 친구가 많다. 힐을 처음 신어본 경우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 손질이 잘 되지 않아 고생 중인 한 후보자가 화면에 잡혔다.

후보자 이서빈은 "망했다"라고 큰 소리로 푸념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어 "손재주가 없어 머리 손질이 안 된다. 교육을 하거나 도구 지원 등을 잘 많이 해주실 줄 알았다. 다른 스케줄도 너무 빡세서(빡빡해서)…"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귀여운 외모의 이서빈은 이렇게 털털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방송에서 그는 털 손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겨드랑이가 거뭇거뭇한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그의 털털한 매력에 "한국의 탕웨이같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서빈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선(善)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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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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