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7:15
연예

갑동이' 이준, 범행 대상에 접근…또 다른 사건 일어나나

기사입력 2014.05.02 21:02 / 기사수정 2014.05.02 21:02

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음흉한 모습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이준이 음흉한 모습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 갑도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또 다른 범행대상 물색에 나섰다.

2일 방송된 tvN '갑동이' 5화에서는 사이코패스라는 본성을 감춘채 살아가는 류태오(이준)가 카페 손님에게 접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카페에 손님으로 찾아왔던 여자 옆을 지나가며 일부러 장갑을 흘렸다. 이에 여자는 장갑을 주워 태오에게 건넸다.

태오를 알아본 여자는 반가워 했고, 태오는 "이렇게 예쁘게하고 다녀도 돼요? 2차 사건 일어난다는데"라며 여자를 걱정하는 척 했다.

여자는 "범인 잡혔잖아요"라며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거짓 자백한 하무염(윤상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태오는 여자에게 "핸드폰 좀 빌려줄래요? 확인하고 싶은 뉴스가 있어서"라며 태연한 연기를 했다.

태오의 미소에 속아 넘어간 여자는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줄 모르고 흔쾌히 핸드폰을 빌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