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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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설에, 소속사 "확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4.01.29 09:18 / 기사수정 2014.01.29 09:2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입 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로써는 새 멤버 영입 여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뉴스엔은 카라가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해 5인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카라는 이번 달 멤버 니콜이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탈퇴한 가운데, 4월 중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 또한 소속사를 떠날 예정이다.

앞서 DSP미디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영의 탈퇴를 알렸다. "4월 이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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