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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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외국 이름 탓에 피자 주문 '진땀'

기사입력 2014.01.04 10:48 / 기사수정 2014.01.04 10:48

대중문화부 기자


▲ 나혼자 산다 파비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외국인 배우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외국인 배우 파비앙의 홀로 지내는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저녁에 놀러올 친구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하려 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피자를 고른 후 배달시키려 했지만 외국 이름이 인식되지 않은 탓에 전화로 주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파비앙은 피자 매장에 전화를 건 후 "외국인이라서 이름 인식이 안 된다"라며 온라인 주문 가격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지 물었다. 끝내 파비앙은 능숙한 대처로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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