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7.8 강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파키스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24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으로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강진은 발루치스탄 쿠즈다르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파키스탄 재난 관리 당국의 대변인은 "이번 지진으로 주택이 붕괴되면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희생됐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파키스탄 7.8 강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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