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 임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선이 임신했다.
25일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선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유선의 근황에 대해서는 "MBC 드라마 '마의'를 끝낸 후 큰 일정 없이 집에서 지낸다. 최근에는 잡지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유선은 3세 연상의 사업가와 10년 열애 끝에 2011년 5월에 결혼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린 지 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1999년 데뷔한 유선은 영화 '이끼', '가비', '돈 크라이 마마'와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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