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9 22:28

[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실수가 나올 때마다 잊으려고 노력하면서 긍정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LG 트윈스 오지환이 공수 맹활약으로 지난 7일 두산전서 저지른 실책을 만회했다. 위기에서 결정적인 수비 하나로 팀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린 오지환이다.
오지환은 9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팀이 6-5로 한 점 앞선 7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는 NC 이현곤의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뒤 귀루하지 못한 2루 주자까지 더블 아웃 처리하며 상대 흐름을 차단했다.
오지환은 경기 후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번 경기에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훈련을 더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실수가 있을 때마다 잊으려고 노력하면서 긍정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잘 이끌어주고 있고, 동기들과 후배들이 잘 따라주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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