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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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신세경 한솥밥, 함께 일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3.04.04 23:08 / 기사수정 2013.04.04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송승헌과 신세경이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됐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2회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이 자신을 찾아 온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도는 한태상이 자신의 아버지 병원비를 대신 내준 것은 물론, 병실을 특실로 옮겨주기까지 하자 부담스러워 했다. 결국, 태상을 찾아가 "왜 이런 호의를 베풀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솔직히 좀 부담스러워요"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태상은 "그래서?"라고 반문했다. 이어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 미도에게 "부담스러우니까 어쩌라고?"라면서 그럼 돈을 갚으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회사에 출근하세요"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한태상은 일을 하고 있던 중에 서미도에게 함께 살자며 갑작스런 프러포즈를 해 미도를 당황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송승헌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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