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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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이민우, 명세빈 아들 친권 포기하나

기사입력 2013.03.09 21:15 / 기사수정 2013.03.09 21: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이민우가 명세빈 아들 홍현택 군의 친권 포기 각서를 썼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인옥(명세빈 분)이 태주(이민우)를 찾아가 친권 포기 각서를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주는 다빈(홍현택)의 친권을 포기하는 각서를 썼다. 인옥은 각서를 받아들고 나가자 태주는 이를 쫓아갔다.

인옥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태주는 인옥의 손을 잡으며 "각서 너무 믿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다빈이가 내 아들인 건 변하지 않아. 다빈이가 네 아들인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옥을 데리러 간 현기(이성재)는 인옥과 태주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태주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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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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