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열애…10세 연하 스페인 모델 '리버 비페리'

▲패리스 힐튼, 리버 비페리ⓒ 패리스힐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잊히지 않는 이슈메이커'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밝혀진 패리스 힐튼의 열애 상대는 10세 연하의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로 1991년생이다. 힐튼은 1981년생. 

두 사람은 뉴욕 패션위크가 진행 중인 최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리온 고벨 쇼에서 만나 초고속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커플은 여러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애정행각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월 라스베가스 클럽 CEO 싸이 웨이츠(Cy Wait)와 헤어진 후 '독립적인 여자가 되고싶다'고 말해왔지만, 다시 네덜란드 출신 DJ 아프로작과 사귄 바 있다.

패리스 힐튼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 열애 10살 연하라니 부럽다", "패리스 힐튼이랑 동갑인데...나는 엄두도 안난다", "패리스 힐튼 열애, 상대는 리버 비페리...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앞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고,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헐리우드 사교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현재 10살 연하의 리버 버페리와 열애 중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헐리우드 사교계의 명사로 꼽히며, 지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한 후 '원더랜드' '하우스 오브 왁스' '프레지 디스' '섹시한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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