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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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아버지 청력 이상에 '가슴 철렁'...의사 "이 정도 난청이면 보청기 해야" (살림남)

기사입력 2026.07.11 23:22 / 기사수정 2026.07.11 23:22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청력 이상에 가슴이 철렁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아버지가 TV 볼륨을 크게 해놓거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걱정을 했다.



박서진은 아버지의 청력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가족들과 다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 치매 위험성도 증가한다는 얘기를 해주면서, 청력의 경우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철렁했었다"면서 "좀 더 빨리 올 걸. 그럼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자책을 했다.

의사가 소리가 언제부터 안 들렸는지 묻자, 박서진 아버지는 가족들 눈치를 보더니 "7, 8년 됐다"고 털어놨다.



박서진 아버지는 그동안 가족들한테 털어놓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보청기 가격이 자식들한테 부담을 줄까 걱정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잘해드리려고 돈 버는 건데 부담스럽다고 병원에 안 가면 속상하다"고 전했다.

의사는 검사를 진행한 뒤 박서진 아버지에게 "이 정도 난청에서는 보청기가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보청기 착용을 권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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