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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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건물도 있었는데"…god 박준형, 부친 별세 후 학교 다니며 '투잡' (딘딘은딘딘)

기사입력 2026.07.10 20:39 / 기사수정 2026.07.10 20:39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god 박준형이 과거 가정사를 털어 놓으며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쭈니형이 와썹~ 아이돌 최초(?) 환갑잔치 BAA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준형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이날 박준형은 본인의 과거 가정사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일찍 어른이 됐어야 한다"라며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다음에 엄마가"라고 운을 뗐다. 

과거 부친이 살아있던 시절에는 무척 잘 살았다고 솔직히 밝힌 박준형은 "우리 아빠 살아있을 때 엄청 잘 살았다. 우리 아빠가 똑똑한 게 아니고 우리 할머니가 엄청 생활력이 강하시고 이북 황해도에서 오셨다"라고 했다.

이에 주변인들은 박준형에게 왜 미국을 가냐고 의문을 자아냈다고. 실제로 박준형은 미국에 갈 필요가 없었다며 "집도 몇 채 있고 건물 다 있는데 진짜 이유는 우리 아빠가 심장병이 있었다"라고 미국에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그는 "그 당시 동맥이 3개가 다 막혀있는데 미국에서 할 수 있다 해서 가서 봤는데 아빠는 그러다가 돌아가셨다. 아빠 그렇게 하려고 우리 형은 의사를 한다고 해서 UCLA도 가고 그러다가 이제 집안이 어려워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캡처


박준형은 잘 살았던 집안이 어려워진 후 빨리 철이 들며 어른이 돼야 했던 것. 그는 놀고 싶었으나 12살 때부터 일을 시작하며 학교를 다니고, 투잡까지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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