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7:29
연예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안 넣고 '버터맥주' 광고…항소심도 집행유예 유지

기사입력 2026.06.26 14:10 / 기사수정 2026.06.26 14:10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원재료에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맥주를 이른바 '버터맥주'로 홍보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이자 버추어컴퍼니 대표 박용인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는 26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용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제품에 유해 성분이 포함된 사안은 아니며, 원재료 표시가 잘못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1심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박용인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실제로는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제품을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 등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1심은 해당 광고가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에 버터가 들어간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에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버추어컴퍼니 법인에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