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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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10월 결혼 앞두고 ♥원현주·딸 루아에 꽃 선물…"오다 주웠다" 흑역사 청산 (양홍원의 육아일기)

기사입력 2026.06.19 09:23 / 기사수정 2026.06.19 09:23

이예진 기자
'양홍원의 육아일기'
'양홍원의 육아일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래퍼 양홍원이 10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아내 원현주와 딸 루아를 위한 깜짝 꽃 선물을 준비했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이벤트로 세 식구의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는 "현주, 루아 웃게 해주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양홍원은 제작진으로부터 원현주와 딸 루아를 웃게 해달라는 미션을 받았다. 원현주의 심부름으로 장을 보고 나온 양홍원은 "오늘 웃게 해줘야 하니까 꽃집에 들러 꽃을 사면 좋을 것 같다"며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제작진이 꽃 선물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양홍원은 "결혼하고 한 번 했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도 멘트를 준비했는데 결국 안 했다. '오다가 주웠다'고 말했었다"며 "진짜 못하는구나 싶었다"고 스스로의 흑역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오늘은 '오다가 주웠다'만 아니면 될 것 같다"고 하자, 양홍원은 "오다가 샀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이후 꽃집을 찾은 양홍원은 '사랑의 맹세'라는 의미를 가진 하젤로즈를 골랐다. 그는 "'사랑의 맹세라는 의미를 가진 꽃'이라고 말하겠다"며 원현주를 위한 멘트까지 준비했다.

꽃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양홍원은 먼저 딸 루아에게 꽃을 건네며 "사랑을 맹세하는 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쪽 무릎을 굽힌 채 원현주에게도 꽃을 건넸다.

원현주는 "어머, 너무 예쁘다. 좋다. 고마워. 뭐야"라며 환하게 웃었고, "고생했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 루아는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원현주는 "아빠 최고다"라는 말과 함께 양홍원에게 뽀뽀했고, 세 식구는 함께 뽀뽀를 나누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현주는 "꽃병이 있는데 꽃병에 꽂아야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24년 11월 딸 루아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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