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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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 경신…신동부터 곽범·성시경까지, 반쪽 된 남자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5 11:11

명희숙 기자
남성 스타들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남성 스타들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성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중국 베이징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북경에서 제대로 놀고 왔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도 타고"라며 여행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특히 신동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작은 얼굴, 캐주얼한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며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신동은 여러 차례 다이어트 성공 근황과 뒤이은 요요 현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해 다이어트에 재도전했으나, 최고 단계까지 투약했음에도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해 결국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신동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왔고, 37kg 감량에 성공한 뒤 이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곽범 역시 최근 홀쭉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SBS 라디오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마운자로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곽범은 "식단이 어려우면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며 "마운자로를 하면서 마라톤을 했다. 하프마라톤까지 뛰었고 연말에는 풀마라톤을 생각하고 있다"고 약물의 도움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서 강민경은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튜브 모임에 갔는데 곽범 씨도 반쪽이 돼서 왔다. 아예 몸이 반이 됐다"고 곽범의 변화에 놀라워하기도 했다.



가수 성시경 역시 최근 확 달라진 비주얼로 다이어트 성공 스타 계보를 잇고 있다.

성시경은 올해 약 3개월 동안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MBC '소라와 진경'에 출연했고, 이소라는 살이 많이 빠진 성시경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성시경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화장품 모델이 됐다"며 "염치가 있어야 된다. 아저씨를 모델로 해줬는데 내가 그러면 (살이 찐 모습이면) 안 될 것 같아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성시경은 다이어트 성공 후 6년 만에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한층 주목받았다. 그동안 보여줬던 친숙한 비주얼을 지우고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과거에는 여성 스타들의 다이어트가 주로 화제가 됐다면, 최근에는 남성 스타들 역시 건강 관리와 자기관리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자신감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변화시키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신동, 곽범, 성시경이 보여준 각기 다른 방식의 변신은 '남자의 다이어트' 역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타가 놀라운 변화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동 계정, 강민경 유튜브, 에스콰이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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